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5월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5월에 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하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주식의 주식 양도 소득을 신고하는 이유와 신고 방법,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5월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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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에는 어떤 세금이 부과되나?

주식 종목이 배당이 발생한다면 배당 소득세가 발생합니다. 15.4% 가량의 소득세를 제하고 받기 때문에 별도의 소득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증권사에서는 배당이 발생하면 해외 권리 거래 발생에 대한 안내를 아래와 같이 보내옵니다. 입금이 된 내역은 이미 소득세를 제외한 금액이 입금됩니다.

미국주식배당소득예시
미국주식배당소득예시

양도소득세는 총 소득(수익)에서 250만원을 공제하고 이상 발생한 금액에 대해 22%의 세금을 부과합니다. 배당, 양도소득 모두 작년 기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득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500만원의 소득이 발생했고 이는 주식을 팔아 남은 차액이면, 250만원에 대해 22%의 세금을 계산하게 됩니다.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과 동일하게 5월에 양도소득세도 신고를 합니다. 일반적으로 증권사에서 신청을 하여 진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증권사에서는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겠습니다.

양도소득세는 국세이며, 해외 주식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하여 한국에 귀속 시키는 의미로서 발생합니다. 즉, 미국 주식에 대한 소득을 한국에 귀속 시키기 위해 발행하는 세금입니다.

 

주의할 점

몇 가지 주의할 점을 알려 드립니다.

  1. 한국에서 매도 주문을 넣은 기준이 아닌 실제 매도가 발생한 시점 기준
  2. 주문 체결 당시의 환율이 반영
  3. 절세를 위해 손절을 발생하여 소득에서 차감하는 방법

매도 주문을 넣고 체결이 되었다고 나오지만 실제 체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영업일 기준으로 2~3일이 지나야 체결이 되기 때문에 연초, 연말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큰 주문은 이 시기에는 정확하게 계산하거나 주문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매도 주문 체결 당시의 환율을 반영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금액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절세를 위해 250만원에 맞추거나 다른 종합 소득을 고려하여 계산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절세를 위해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방법은 손절을 해야 하는 주식 종목이 있다면 적당한 타이밍에 매도를 하여 금액을 맞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꼭 절세를 위해 한다기 보다는 손절을 해야만 할 때 세테크를 하여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입니다. 500만원의 소득이 발생하고 손절을 통해 300만원을 손해 보더라도 공제 금액인 250만원의 22% = 55만원을 아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홈택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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